경쟁사 분석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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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경쟁사라고 패기있게 적었지만, 사실 전주 서점들 사이에서는 천상계 어디쯤에 계신 서점이라서 ☺💕

감히 경쟁사라고 할 순 없고 많이 배우러 서점 잘익은 언어들의 북토크에 다녀왔습니다.  


1층 잘익은 언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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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익은 언어들은 개인적으로 엄청난 팬이에요!


성격이 워낙 다정하시기도 하고 책방에 온다는 경험을 의미있게 만들어 주셔서요 

사실 책이 취향의 한 영역이라 꼭 책방에 들렸다고 책을 사야하는 건 아니지만, 곳곳에 붙인 포스트잇에 괜히 한권씩 집어들게되요 

포스트잇에 적힌 문장들이 친구랑 오지 않아도, 사장님이 옆에서 책을 추천해주지 않아도 안내를 받고있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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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원동샵 매니저로 일하면서 보이게 된건데, 책방에 책이 가득한 서점을 보다보면 정말 재벌집 분위기가 느껴져요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회장님 서재 혹은 서점들이 비슷한 이미지라서 일까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책방에 대한 환상이나 로망을 잘 구현해보이는 것, 그부분이 잘익은언어들의 강점이라 느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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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 무료 (단, 작가님의 책 구매해야함) 

책 소개글이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북토크 하기 전에 미리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는 센스있는 멘트도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책쿵으로 구입하려면 직원분께 결제 해야해서, 그렇게 차례가 밀린 저는 북토크 끝나고 결제했습니다 ^o^


2층 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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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시작 전 20분쯤 도착해서 맨 앞자리 당첨


편성준 작가의 리뷰를 쓰다 2026.05.06. pm17

-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 리뷰, 글을 끝까지 읽게 만드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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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 배우고 싶은 점


1. 잘익은 언어들 사장님의 작가님 소개 

" 저는 책 입고할 때 모든 책을 읽어보고 입고하는게 아닌, 편성준 서평가님의 글을 보고 책을 입고해요. "

자신의 상황에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공감대를 꺼내면서 작가님을 소개하는 모습 과 

서점 사장인 내가 너무 좋아서 여러분들에게 소개시켜드리고 싶었다 라는 말에서 느껴지는 다정함 

그리고 책에 대한 칭찬도, 혹평도 모두 쓰여있는 편성준 서평가님의 글은 정말 잘 읽혀요 라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2. 손님들 챙기기

맨 뒷자리에 서서 작가님의 이야기에 집중하시면서도, 늦게 오시는 손님들을 챙기시고 

그리고 이미 계신 참여자분들을 위해 볼펜/포스트잇을 주신다거나 에어컨 괜찮은지 물어보시는 등 계속 챙기는 모습이셨습니다


3. 관계성 

질의응답 때 한 분 께서 본인을 이렇게 소개하셨어요

" 저는 잘익은 언어들에서 독자큐레이션의 한 부분을 맡아 운영하고 있는데요  ¨¨¨¨ "


그때부터 보였어요. 제 뒷자리에 최소 10명 이상  앉아있는 모습이 O_O


경원동샵에서도 여러 북토크,행사등을 시도하고 진행하지만 홍보와 모객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큰데 

어떻게 이 많은 사람들을 모으셨을까? 생각해보면 


이번 행사의 주관주최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서점조합연합회 이라서? 아니면  무료라서? 도 있겠지만 

잘익은 언어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이 이곳을 편안해하고 소개시켜주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라고 생각했어요 

연령대도 10대부터 거의 5-60대까지 다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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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란 게스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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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올게요! 심야책방 





write by 경원동샵 매니저 겸 즐거운도시연구소 직원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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